반응형
파묘 OTT 다시보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한 영화 파묘가 7월 15일 월요일 OTT에도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OTT는 티빙과 넷플릭스입니다!
파묘 평가
'파묘'는 네이버 평점 8.2로 대체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리뷰에서는 영화 후반부의 전개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파묘에 대한 평가를 10개로 요약해봤습니다!
-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 '파묘'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잘 짜여진 각본과 독특한 분위기로 관객에게 압박감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평론가들의 긍정적인 평가: 씨네21 평론가들도 최근 한국 상업영화 중 눈에 띄게 좋은 평을 주었으며, 장재현 감독의 전작들과 비교해도 평균 별점이 가장 높습니다.
-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몰입감이 크게 높아졌으며, 조연 배우 김재철의 연기도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 케이퍼 무비의 요소: 영화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난이도 높은 일을 완수하는 과정을 그려내며, 엔딩에서는 주인공 일당이 가족 같은 돈독한 사이가 되는 케이퍼 무비의 색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전반부의 높은 완성도: 전반부는 거의 모든 관객들 사이에서 훌륭한 오컬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촬영과 음악이 어우러져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뛰어난 연출을 보여줍니다.
- 후반부의 장르 전환: 후반부는 심령물에서 크리쳐물로 장르가 전환되며, 특히 5장부터는 관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 긍정적인 후반부 평가: 실체화된 정령이라는 소재와 풍수지리를 연결한 점, 긴장감 높은 연출, 실제 사물을 이용한 촬영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부정적인 후반부 평가: 공포의 존재가 괴물로 실체화되면서 공포감이 약해졌고, 음양오행을 활용한 요괴 타격 방식이 이전 전개와 괴리감을 준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전반적인 높은 관객 평점: CGV 골든 에그 95점, 메가박스 9점 등 팬데믹 이후 중상위권에 해당하는 평점을 받았으며, 전반부는 한국 영화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공포 영화의 대중성: 기존 공포물의 클리셰를 답습하지 않고 깔끔한 대립구도를 만들어내어 공포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 관객들도 만족시키며, 상업영화로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즐감하세요!
반응형